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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안전망

scene-studio가 사용자 대신 자동으로 챙겨주는 자리가 둘로 갈립니다. 단계마다 멈추는 게이트, 그리고 작업 흐름 바깥에서 도는 훅 세 개입니다. 명령을 외울 필요는 없지만 무엇이 왜 멈추는지를 알아 두면 막혔을 때 덜 당황합니다.

AI가 한 번에 완성품을 만드는 흐름이 아닙니다. 각 phase가 게이트에서 멈추고, 사람이 승인하거나 수정하거나 롤백합니다. 생성형은 게이트 4개(기획, 장면, 이미지, 영상), 리믹스는 3개(분석, 편집, 발행)입니다.

게이트가 의미 있는 이유는 산출물이 채팅이 아니라 _workspace/에 파일로 남기 때문입니다. 세션이 끊겨도 어느 게이트까지 통과했는지가 파일에 박혀 있어, 정확한 자리에서 돌아옵니다. preview 모드의 fast-preview는 기획 게이트를 자동 통과해 영상까지 한 번에 달리되, Gate C에서 어느 단계로든 롤백할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게이트 — 리믹스 전용

섹션 제목: “라이선스 게이트 — 리믹스 전용”

리믹스 트랙에만 있는 게이트입니다. 원본에 라이선스 라벨이 없으면 진행을 거부하고, Fair Use 30% 이하와 변환 의무 세 개 이상을 요구합니다. 저작권 사고를 코드 레벨에서 막는 자리입니다. 우회하려면 사용자가 명시로 책임을 수락해야 합니다(license_responsibility.json). 생성형 트랙은 원본을 안 받으므로 이 게이트가 없습니다.

훅은 사용자가 명령으로 부르지 않아도 특정 순간에 자동으로 도는 스크립트입니다. .claude/hooks/에 박혀 있습니다.

스크립트언제무엇을
session-start.sh세션 시작이전 작업, 활성 영상의 진행, 채널 정체성을 자동으로 컨텍스트에 끌어옴
stop-reminder.sh응답 종료다음 세션을 위한 메모(active.md)가 비었으면 갱신하라고 알림
pre-commit-check.shgit commit 직전시크릿과 영상 산출물이 잘못 커밋되지 않게 차단

session-start.sh — 끊긴 자리에서 돌아오기

섹션 제목: “session-start.sh — 끊긴 자리에서 돌아오기”

새 세션을 시작하면 이 훅이 이전 작업과 활성 영상의 진행, 채널 정체성을 자동으로 컨텍스트에 끌어옵니다. 여러 영상을 굴리다 어느 영상이 활성인지 잊어도, 이 자리가 자동으로 앞에 붙습니다.

stop-reminder.sh — 다음 세션을 위한 메모

섹션 제목: “stop-reminder.sh — 다음 세션을 위한 메모”

AI가 응답을 끝낼 때 active.md가 비어 있으면 한 줄 알립니다. 방금 한 일, 다음 시작점, 보류된 결정을 적어 두라는 안내입니다.

pre-commit-check.sh — 시크릿과 산출물 사고 막기

섹션 제목: “pre-commit-check.sh — 시크릿과 산출물 사고 막기”

git commit 직전에 자동으로 도는 검사입니다. API 키 패턴(OPENAI_API_KEY, REPLICATE_API_TOKEN, AWS 키)이 파일에 들어 있으면 차단하고, _workspace/의 영상과 이미지, 캐시가 통째로 커밋되는 것도 막습니다. 영상 파일은 무거워서 git에 들어가면 저장소가 비대해지는데, 이 훅이 막습니다. 영상과 이미지는 원래 .gitignore에 들어가 추적에서 빠지는 자리입니다.

위 게이트와 훅이 강제하는 규칙은 AI_AUTOMATION.md의 보안 기준선 여덟 줄에 정리돼 있습니다. 시크릿을 git에 안 올리기(S1, S7), _workspace/ 바깥을 함부로 안 건드리기(S2), 라이선스 게이트(S5), Codex 단일 진입(S7), 자동 발행 금지(S8) 같은 자리입니다.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이 줄들을 외울 필요 없이, 게이트가 멈추면 그 이유를 읽고 풀면 됩니다.

게이트나 워크플로가 막혀서 어떻게 빠져나올지 막막하면 when-ai-gets-stuck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