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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막혔을 때

영상을 만들다 보면 AI 워크플로 자체가 막히는 자리가 옵니다. 영상 내용이 막힌 게 아니라 흐름이 멈춘 자리입니다. 자주 마주치는 몇 가지와 빠져나오는 길을 정리합니다.

라이선스 라벨이 없어 리믹스가 정지할 때

섹션 제목: “라이선스 라벨이 없어 리믹스가 정지할 때”

리믹스 트랙에서 가장 자주 멈추는 자리입니다. 원본에 라이선스 라벨이 없으면 게이트가 진행을 거부합니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저작권 사고를 막는 의도된 정지입니다.

빠져나오는 길은 둘입니다. 라이선스가 명확한 원본(예: CC 라이선스, 본인 영상)으로 바꾸거나, 사용자가 명시로 책임을 수락하는 것입니다. 책임 수락은 license_responsibility.json에 박히고, 저작권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걸 명시하는 의미입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영상을 함부로 책임 수락으로 밀어붙이면 나중에 copyright claim을 받을 수 있으니, 원본 출처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호한 입력에 AI가 멈춰 물을 때

섹션 제목: “모호한 입력에 AI가 멈춰 물을 때”

“숏폼 만들어줘”만 말하면 AI가 진행하지 않고 되묻습니다. URL이 있나, 캐릭터와 시나리오인가. 이건 막힌 게 아니라 의도된 자리입니다. 트랙을 잘못 고르면 흐름 전체가 어긋나기 때문에, 모호한 입력에 추측으로 진입하지 않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기존 영상을 가공하려면 URL을 첨부하고, 새 영상을 지으려면 “오리지널”이나 “캐릭터” 같은 신호를 줍니다.

이미지 스타일이 장면마다 깨질 때

섹션 제목: “이미지 스타일이 장면마다 깨질 때”

생성형 트랙에서 캐릭터가 장면마다 다른 얼굴로 나오면, 캐릭터 시트가 안 잡힌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재등장 캐릭터가 있으면 scenes.json에 캐릭터를 등록해 시트를 먼저 만들어야, 모든 장면에서 같은 얼굴로 유지됩니다. “이 캐릭터 시트 먼저 만들어줘”라고 하면 시트를 잡고 다시 생성합니다.

Codex 호출은 image-director 한 곳에만 모이게 돼 있는데, 이 자리가 스타일 일관성을 지키는 자리입니다. 이미지가 자꾸 깨지면 시트부터 확인합니다.

첫 영상이 너무 오래 걸리면 preview 모드인지 확인합니다. preview는 작은 해상도와 빠른 이미지 백엔드로 도는데, 실수로 final로 돌면 훨씬 느립니다. “preview로 돌려줘”라고 하면 빠른 모드로 돌아갑니다. REPLICATE_API_TOKEN을 설정하면 preview 이미지가 더 빨라집니다. final은 결정을 다 마친 다음 한 번만 돌립니다.

세션이 끊겨 어디까지 했는지 모를 때

섹션 제목: “세션이 끊겨 어디까지 했는지 모를 때”

세션 시작 훅이 활성 영상의 진행을 자동으로 끌어옵니다. 그래도 헷갈리면 “지금 어느 영상 어느 단계야?”라고 물어봅니다. videos.json과 활성 영상의 progress.md를 종합해 알려 줍니다. 다음 세션을 위해 active.md에 다음 시작점을 적어 두면 매끄럽습니다.

에러 메시지를 그대로 복사해 Claude Code에 붙여 넣고 “이거 왜 이래?”라고 묻는 게 가장 빠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troubleshooting에서 같은 증상을 찾고, 거기에도 없으면 GitHub 이슈를 엽니다.

자주 막히는 자리 모음은 troubleshooting에 있습니다.